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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송지만 홈런 공동선두...삼성 13연승
송지만(한화)이 시즌 27호 ‘멍군포’를 쏘아 올리며 이승엽(삼성)과 홈런 공동선두에 나섰고,삼성은 김기태의 만루포에 힘입어 13연승을 달렸다. 송지만은 12일 대전 삼성전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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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주형광 11K "거인투"
해리거(LG)가 파머(두산)와의 두번째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LG의 3연승을 이끌었다. LG는 30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 해리거가 7과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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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해리거 "내가 최고 용병투수"
해리거(LG)가 파머(두산)와의 두번째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LG의 3연승을 이끌었다. LG는 30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 해리거가 7과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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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경기 홈런포 3발 기염
전날 그의 이름이 선발투수 명단에 올랐을 때 야구인들은 물었다. "고형욱이가 누구냐" 고. 신인 같은 쌍방울 중견투수 고형욱 (27) 이 프로데뷔 5년만에 승리투수의 기쁨을 누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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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프로야구]삼성 김한수 만루포…시즌 2호 쌍방울 울려
프로야구 용병 선수 스콧 쿨바 (32)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려 현대를 하루만에 공동선두 자리에 되돌려놓았다. 현대는 26일 청주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1회초 쿨바가 한화 에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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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고교야구 오늘의스타]3호 만루포 대구상 김정우
"외야 플라이를 기대하고 가볍게 갖다 맞췄는데 결승 만루홈런이 돼 너무 기쁩니다. 생애 최고의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. " 1m85㎝.86㎏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김정우는 대구 칠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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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고교야구 만루포 두스타]선린정보고 정종수
정종수는 대회 두번째 만루홈런과 솔로홈런 등 이날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리며 '차세대 거포' 로 떠올랐다.서울 도신초등교 4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정의 당시 몸무게는 무려 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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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한화 장종훈 만루포 2연승 견인
한화의 '거포' 장종훈이 고향에서 신바람을 냈다. 장종훈은 10일 고향인 청주에서 벌어진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말 짜릿한 만루홈런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올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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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한화 신진수,역전 만루포
한화가 갈길 바쁜 4위 삼성에 5 - 3으로 역전승했다. 한화는 3 - 0으로 뒤진 7회 2사만루에서 대타 신진수의 만루홈런으로 경기를 뒤집고 구대성이 무실점으로 마무리, 짜릿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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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,한화에 12대 3으로 승리
시즌 20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한 김상호(사진)의 방망이가이틀 연속 한화를 두들겼다. OB는 5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김상호가 3-3으로 균형을 이룬 4회초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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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 9회 만루砲 해태,한화에 5대4로 승리
해태가 9회초 2사후 이종범의 만루홈런으로 4-1로 뒤지던 경기를 단숨에 5-4로 뒤집는 깜짝쇼를 연출했다. 이종범은 23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-1로 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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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 이건열 2위 도약 만루砲
해태가 이건열(사진)의 만루홈런과 함께 2위로 떠올랐다. 이건열은 10일 광주 홈경기에서 2-0으로 앞선 4회 무사만루에서 장쾌한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려 팀이 지난달 26일이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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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-해태 삼성,해태 홍현우 만루砲 기꺾어
1회초 만루홈런을 얻어맞은 삼성이 해태에 7-4로 역전승,6연패후 2연승을 거뒀다. 삼성은 4-4로 맞선 6회말 1사 2루에서 대타 이만수(李萬洙)가 해태의 바뀐 투수 송유석(宋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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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수혁 스리런이 강기웅 만루砲 삼켰다
임수혁(任秀爀)이 연이틀 롯데를 수렁에서 구해냈다. 임수혁은 21일 삼성과의 부산 홈경기에서 4-3으로 패색이 짙던 8회말 대타로 등장해 삼성 구원투수 최한경(崔韓慶)을 통타,3점